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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따라하는 치매 예방운동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3-17 14:50

치매란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 파악능력, 판단력 등의 인지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 부분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노인성 치매는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꾸준히 약물치료를 하면 병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고, 행동과 정서의 문제를 줄여 가족들의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치매가 의심딜 때는 정확한 진단과 감별을 위해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발생원인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알츠하이머이며 그 다음은 혈관성치매를 들 수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뇌졸증에 의해 발생하며 그 외에도 파킨슨병으로 유발된 치매, 만성 알코올 혹은 간질환 등으로 유발된 치매, 뇌종양, 두부 외상 등과 관련된 치매 등이 있습니다.

치매 예방 채활 운동

의자 체조

· 한 손으로 의자를 짚고 한 쪽발을 공차듯이 쭉 뻗어 주고 이어서 반동으로 뒷쪽으로 다시 한번 뻗어준다.

· 팔을 뻗은 상태로 3초간 버틴 후 일어선다.

매트 운동

· 바로 누운 자세에서 벽에 다리를 기대고 좌, 우로 벌리고 오므르기를 반복한다.

· 바로 누워 벽에 다르를 기댄 후 한쪽 다리를 몸 쪽으로 당기듯 구부린다.

· 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쪽 다리를 교차하며 밑으로 차는듯한 동작을 반본 실시한다.

유연성 체조

· 어깨의 유연성 증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자세로 좌, 우 번갈아 가며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 바로 앉은 자세에서 팔을 앞으로 뻗고 손가락 끝부분을 몸쪽으로 당겨 준다.

치매운동 주의사항

갑작스런 운동은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벼운 달리기, 스트레칭, 준비 운동 동작을 짧고 낮은 강도로 실시합니다.

일주일에 2~3회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연성이 저하되므로 매일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처음부터 심한 운동을 하지 말고 점차적으로 지속시간이나 빈도를 높여야 합니다.

운동 후에는 정리운동을 통해 신체기능을 서서히 낮춰 마무리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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