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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힘들때 힘이되는 시온방문요양센터입니다

어르신들도 나들이를하고 싶어하시지요?  몸이 불편해지신 후론 거동이 불편하여 답답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잡시라도 기분전환하시라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백일홍을 좋아해서 올해는 많이 심었더니 자연과 함께 뽐을 내내요

토마토도 자랐구요

비가 많이와서 죽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농부의 숨소리를 듣고 자란 다더니 이렇게 주렁주렁 열렸어요

글라디올하스 에요 키가 커서 묶어주어야 해요 

밭에  고구마를 심었어요  고구마잎이  이쁘지요?

한켠에는 수박을 심었고요 

아이들 키우다보면 보기만 해도 웃음나는데 자라는것보면  힘은 들지만   웃음이 나요 

여름은 덥고 비가 많이 와서 식물들은 자라나나 보면 어느새 쑥 자라 옳라 있는것을 보면 흐뭇하기만 합니다 

어르신들도 자녀들을 키우시면서 흐뭇한 마음으로 키워주셨을텐데요    ㅠㅠ 부모님의 사랑에반도 못 미쳐요~ 

우리어르신들이 계시므로 우리가 자라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잠시나마  추억을 찾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힘들때 힘이되는 시온방문요양센터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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